沈君楠很忙,一直在解读剧本,分析人物特点。慢慢的他终于找到了那种感觉。
沈君楠坐飞机走的那一天,他的经纪人如期没有带,反倒给他找了个助理。
苏宥赫:“난난 안녕하세요, 저는 근혜 언니가 찾아준 보좌관 소유혁입니다.”(楠楠你好,我是槿惠姐给你找的助理苏宥赫。)
沈君楠:“내가 무섭니?”(我很吓人吗?)
苏宥赫摇了摇头,看着沈君楠。
苏宥赫:OS:“그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좀 다르구나!”(他和我想象中的有点不一样啊!)
苏宥赫:“무섭지 않아”(不吓人)
沈君楠:“그럼 왜 내가 널 잡아먹을 것 같은 기분이 드니?나는 모두 내가 왜 너인 줄 알았는데, 분명히 우리는 처음 만났다.”(那你为什么会有一副我会吃了你的感觉哦?我都以为我怎么你了,明明我们才第一次见面。)
苏宥赫:“미안해”(对不起)
沈君楠:“미안해 할 필요 없어, 나는 단지 나중에 무슨 일이 있으면 말하려고 하는 거야.혼자 참지 마, 피곤해!”(不用对不起的,我只是想说以后有什么事说来。别自己一个人憋着,很累的哦!)
苏宥赫:“좋아”(好)
沈君楠:“가자!우리는 공항에 간다.”(走吧!,我们去机场。)
沈君楠和苏宥赫到了机场,坐在候机室等飞机。中途还遇到了许多粉丝。
群演:粉丝1:“군난, 일하러 가는 거야?”(君楠,这是要去工作了吗?)
沈君楠:“그런 셈이죠”(算是吧)
群演:粉丝2:“난난 사인회는 언제예요?”(楠楠签售会是什么时候啊?)
沈君楠:“거의 다 왔겠지”(应该快了吧)
群演:粉丝3:“난난, 다음 노래 무대는 언제야?”(楠楠,下次的打歌舞台是什么时候?)
沈君楠:“이것은 내가 모른다.하지만 스포일러를 할 수 있습니다. 저는 최근에 노래를 쓰고 있습니다.”(这个我就不知道了。不过可以透露一下,我最近在写歌了)
沈君楠:“그러니 다음 앨범을 기대하세요!언니”(所以,期待一下下次的专辑吧!姐姐)
群演:粉丝:“아아아”(啊啊啊……)
群演:粉丝1:“정말이야?나는 이미 내 지갑을 준비했다고 생각한다”(真的吗?我想我已经准备好我的钱包了)
沈君楠:“기대하셔도 좋습니다!”(可以期待一下哦)
沈君楠:“나는 곧 비행기에 탈 것이다. 함께 사진을 찍어야 합니까?”(我马上上飞机了,要合照吗?)
群演:粉丝2:“괜찮아요?”(可以吗?)
沈君楠:“그럼요.”(当然可以啊)
沈君楠:“서명하시겠습니까?”(要签名吗?)
群演:粉丝:“음음.”(嗯嗯嗯)
小姑娘们直点头,从包里拿出他们小心翼翼保护好的小卡,递给了沈君楠。沈君楠动作很轻的在小卡上签上自己的名字。边写还边冲她们笑。
沈君楠:“날 좋아해줘서 고마워, 귀여운 공주들”(谢谢你们对我的喜欢哦,可爱的小公主们)
这是沈君楠临走之前说的最后一句话,但是在那几个女生心中停留了很久,她们还把视频传到了网上。这又是一波吸粉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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